-
성폭행 당한뒤 질식死 밝혀져-오산살인 부검결과
= 오산 엄태민.최지영 기자 = 오산 20대 여인 피살사건을수사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체부검을 의뢰한 결과 성폭행당한뒤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냈다.경찰은
-
페암.당뇨사망 급증-통계청,93년 사망원인 분석
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 패턴도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. 지금까지 사망원인의 주종을 이루었던 위암.간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미미하게나마 줄어드
-
(6)학생 고용해 시위 연출까지|선거운동 백태
선거 전이 가열되면서 유권자의 표를 낚는 갖가지 전술이 속출하고 있다.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이 유행이고 머리 깎고 나선 후보도 몇몇 있다. 일부 후보들은 학생운동권의 지지를
-
개표 늦어지자 유언비어난무|홍성호 특파원이 본 필리핀 개표현장
○…「마르코스」대통령과「코라손」여사의 대통령선거전이 개표단계에서 혼란을 거듭하자 이에 따른 각종 유언비어들이 필리핀 전국에 난무. 이중 대표적인 것이 13일의 계엄령 선포 설로
-
"정상인" 같은 정신병자소행
60년대 미국 텍사스대학의 「찰즈·휘트먼」은 학교 종탑에 올라가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대학생을 총알이 다 떨어질때까지 무차별 난사하여 수많은 생명을 무참히 살해했다. 희생자가 의외